웨체스터/ 올해 라커펠러 센터 트리, 허드슨 밸리서
2019-11-05 (화) 12:00:00
노려 지국장
▶ 오렌지 카운티 플로리다 농장서 자란 노르웨이 스프루스 향나무
▶ 7일 벌목·9일 라커펠러 센터 도착… 내달 4일 점등식
5만개 LED 전구로 장식… 내년 1월17일까지 불 밝혀
올해 라커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트리로 허드슨 밸리 지역에서 자란 나무가 선택되어 이 지역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하고 있다.
지난 주, 라커펠러 센터는 오렌지 카운티의 플로리다 한 농장에서 자란 노르웨이 스프루스(Norway Spruce) 향나무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라커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키가 크며 전체적으로 모양이 좋아야 하므로. 이 무렵이면 과연 어디서 자란 나무가 선택되는가가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한다.
이 향나무는 7일에 잘라져 9일에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에 도착하게 된다. 나무 꼭대기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스타를 달고, 나무 전체에 5만개가 넘는 LED 등으로 장식되어 12월 4일 점등식을 갖게 된다. 2020년 1월 17일까지 서 있게 될 크리스마스 트리는 후에는 ‘대 뉴버그 휴매니티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of Great New burgh)에서 건축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 동안 라커펠러 크리스마스는 주로 허드슨 밸리 지역에서 가져왔으며, 작년에도 오렌지 카운티의 왈킬(Walkill)에서 자란 향나무가 뽑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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