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문화원 초청 CIA·ICC·CTC 대상 개최

우관스님이 ICC 특강후 수강생들과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한식문화교육사업 일환으로 “한국 사찰음식 요리 특강”을 지난달 22~25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전문 요리학교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맨하탄 ICC(International Culinary Center), CTC(Culinary Tech Center) 등에서 학교 재학생, 교수 및 파워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한국 사찰음식 요리 특강’은 한국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사찰음식 전문위원 5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경기도 이천 감은사 주지스님이자 마하연사찰음식문화원장을 맡고 있는 우관스님을 초청해 진행됐다, 건강식을 찾는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한국 사찰음식을 선정, 현지에서 구입이 가능한 신선한 야채와 한국 전통 발효소스를 이용한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여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우관스님은 이번 특강 메뉴중 하나인 보리고추장의 시연 및 실습을 위해 미리 발효시킨 보리밥을 활용 고추장을 만들었다.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보리고추장을 작은 항아리에 담아 천천히 발효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고추장 맛에 대한 기대감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특강이 진행된 요리학교중 하나인 CTC에서는 뉴욕시에서 지원하는 수화통역사와 함께 두 명의 청각장애인 수강생도 참여하는 등 수강생들의 한국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았다.
한편, 요리학교 CIA, ICC 및 CTC에서 진행된 특강 과정을 뉴욕한국문화원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상영하여 요리학교 학생 및 일부에게만 공개된 현장 실습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더 많은 현지인들에게 한국 사찰음식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