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로 배우는 스페인어 신문법 설명회…11월4일부터
▶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
가주 유일의 스페인어 전문교육 기관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에서 스페인어 신문법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 일시는 저녁11월4일(월), 7일(목), 6시30분부터 9시까지 오전시간은 11월6일(수) 9:30~12:00 이다.
강의는 주 1회 2시간 30분이며, 월 수강료는 150달러다. 그 동안 한인 1세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1.5세, 2세분들이 스페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없었던 이유는 스페인어 문법이 없어서였다.
지금까지 스페인어는 문법이 없고 암기만 있었다. 암기는 문법이 아니다. 암기로는 아무것도 이해시킬 수 없고, 말을 암기해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말은 만들어서 하는 것이다. 문법이란 한 나라 언어를 가장 쉽게 이해시키는 방편이자, 그 언어를 가장 쉽게 익힐 수 있는 지름길이다.
문법을 이해하면 그 지겨운 동사변화가 사라진다. 언어학자이며 강사인 마르띤 선생은 10여년의 연구 끝에 스페인어 신문법을 창안했다. 신문법으로 스페인어를 공부하면, 한국인 누구나 단 몇 개월 만에 스페인어를 쉽게 익힐 수 있다. 신문법은 철저히 암기를 배제하고 이해 위주이기에, 암기에 비해 약 30~50배 능률로 배울 수 있다.
알고 보면 너무 쉬워 1년 열공 후 강사와 같은 실력이 가능하다. 또한 18개월 수강한 60대 중반 한의사는 한의그룹에서 스페인어로 강의 중이며 설교 시 동시통역도 한다. 미주 최고의 스페인어 언어학자 겸 강사인 마르띤 선생은 약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및 대기업 등 신문법을 직접 강의한 다수의 출강 경력을 갖고 있다.
신문법 회화 세트(신문법 회화 교재, 서영한 3개 국어 품사별 사전, 실용 스페인어 750문장, 청취 CD 4장, 61편의 강의 동영상 64G USB 포함)는 280달러에 판매한다.
특히 학교에서나 독학으로 스페인어를 배우려 시도하다 실패한 분들을 환영하며 설명회 참석 후 수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필히 예약을 하셔야 한다.
문의: (213)381-0041
이메일: martinspanishcolleg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