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흥행에 브롱스 관광명소로 인기
2019-10-30 (수) 08:01:42
금홍기 기자
▶ 전세계 관광객 인증사진 찍기위해 몰려
▶ 주민들 불편 호소

영화‘조커’에서 주인공 아서(호아킨 피닉스)가 신명나게 춤을 추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유명해진 브롱스의 두 아파트 사이의 계단에서 28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AP]
영화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의 촬영장소인 브롱스 웨스트 167스트릿의 계단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조커에서 주인공 아서(호아킨 피닉스)가 화려한 의상과 함께 광대 분장을 하고 춤을 추며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명장면으로 꼽히면서 우범지역이었던 이 곳은 순식간에 관광 명소로 변모했다.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실제 조커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서로 앞다퉈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이 일대가 북적거리고 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며 당국에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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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