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윈 데이 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
2019-10-26 (토) 05:15:36
조진우 기자
뉴욕주가 핼로윈(31일) 주간을 맞아 25일부터 11월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뉴욕주 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지역 내 음주운전 관련 사고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를 비롯해 마리화나와 불법 약물, 운전 중 셀폰통화 등 각종 운전관련 범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 기간 아동들이 캔디를 받으러 돌아다니는 ‘트릭-오어-트릿’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술을 마시시러 가기 전에는 콜택시를 부를 수 있는 ‘Have a Plan’ 앱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주 경찰은 지난해 핼로윈 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간 동안 266명을 체포했으며, 1만6,690장의 티켓을 발부했다.
전미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난 2013~2017년 핼로윈 주간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158명으로 이중 42%가 음주운전과 관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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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