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흑인 목졸라 사망케한 NYPD 복직요구 소송

2019-10-25 (금) 08:15:1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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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면은 무모…이해 못해˝ 주장

2014년 7월 길에서 불법으로 담배를 팔던 흑인을 목 졸라 사망케 한 혐의로 지난 달 파면된 경찰이 뉴욕시를 상대로 복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맨하탄 민사법원에 따르면 대니얼 판탈레오 경관의 변호인은 뉴욕시와 뉴욕시경(NYPD), 제임스 오닐 NYPD국장 등을 상대로 복직소송을 제기했다.

오닐 NYPD국장은 행정법 판사가 판탈레오를 해고하라는 권고 결정에 따라 지난 달 그를 파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3년 경력의 판탈레오는 NYPD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판탈레오 경관의 변호인은 “파면은 매우 무모하며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었다”며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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