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와 생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조화
▶ 맥심 T.O.P
2008년도에 한국에서 첫 출시된 동서식품 맥심 T.O.P가 이달 1일부터 미국에서 판매된다. 맥심T.O.P는 “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필두로 2030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맥심은 올해 한국 내 2분기 조제커피 시장에서 전체 매출 1,953억 중 1,569억원 규모로 매출의 80.34%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한국 RTD 커피 시장 규모는 1조 3200억원으로, 동서식품은 RTD 커피 시장에서 21.7% 의 마켓 쉐어를 갖고 있다. 특히 동서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T.O.P는 약 1,000억 원가량을 판매했다.
한편 맥심 T.O.P는 우유 성분 수입의 철자 상의 문제로 출시된 지 11년이 지난 올가을에 미국 수출이 성사됐다. 맥심 T.O.P는 고급 원두인 100% 아라비카 원두를 동서식품만의 노하우인 가압 추출방식으로 뽑아냈으며,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다.
맥심 T.O.P 3종에는 스윗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테, 더블랙이 포함된다. 마스터 라테는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우유의 부드러움 속에 에스프레소 커피의 진한 맛이 발현되며 우유와 생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미국에 수입된 맥심 T.O.P 은 275ml와 380ml의 2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LA 한인타운 인근의 한인 마켓들과 기타 아시안 마켓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맥심 티오피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커피의 맛과 달콤한 감미를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아메리카노이며, 마스터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의 맛과 진하게 올라오는 에스프레소의 향미를 달콤하게 즐기 수 있는 라떼 커피음료이다. 더블랙은 무설탕 블랙으로 더 깊고 더욱 깔끔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