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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청소년센터,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성황

2019-10-22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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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후원음악회 개최

교협 청소년센터,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성황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가 주최한‘2019 뉴욕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손을 들어 기도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황영송 목사 ·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가 18일~19일 양일간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2019 뉴욕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성경 요한복음 10장27절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는 말씀을 본문으로 ‘Recognize’를 주제로 열렸다.

Convergence Church의 John Lee목사와 아름다운교회 백혜진(Rachel Baik) 전도사가 강사로 초빙돼 각각 18일과 19일 강연했다.

첫날 집회에서는 뉴욕밀알선교단이 나와 장애인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청소년센터는 케리그마남성 중창단이 출연하는 후원음악회를 10월27일 오후 5시30분 뉴욕한국일보후원으로 뉴욕열방교회에서 개최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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