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흡연율 18.8%…아시안 평균보다 높아

2019-10-21 (월) 0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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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Q 한인금연센터 통계

미국내 한인 흡연율이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SQ 한인금연센터가 2013-2014년 담배와 건강에 관한 인구평가 연구를 토대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아시아계와 하와이 원주민 및 퍼시픽 아일랜더(AANHPI)의 흡연율은 16.97%로 조사됐다.

한인 흡연율은 18.83%으로 아시아계 평균 보다 높았다. 아시아계 중 가장 높은 민족은 베트남계로 18.86% 이었다.


한인금연센터에 따르면 미국내 아시아계의 주요 사망 원인 3가지는 암과 심장병, 뇌졸중으로 밝혀졌는데, 이들 질환 모두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센터는 지적했다. 또 흡연은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질병 및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매년 약 48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센터 측은 밝혔다.

ASQ는 한국어 금연 상담과 금연패치 제공 등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ASQ 한국어 전화 (800)556-5564, www.asq-kore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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