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저지/ `연례 허브 시티 재즈 페스티발’
2019-10-21 (월) 12:00:00
한영국 객원기자
제 15회 ‘연례 허브 시티 재즈 페스티발’이 오는 23일부터 5일간 뉴 브런스윅의 학교와 다운 타운의 여러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 재즈 축제에는 전국을 비롯해 국제적인 재즈 음악인들이 초대되며, 지역의 음악인들도 대거 참가한다. 재즈 계의 명인인 보니 제임스, 인코그니토 등 탑 재즈인들이 참여하며, 관람은 무료다.
허브 시티 재즈 페스티발은 음악 교육과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열리는 비영리 행사다. 주최측은 뉴 브런스윅 공립학교와 파트너쉽을 맺고 공립학교 재즈 밴드의 방과후 지도, 3주에 걸친 여름 캠프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럿거스 대학 교수들도 참가해 중학교와 고등학생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23일 오후 1시 라틴 재즈의 아이콘인 말로우 로자도와 함께 학생들이 워크숍을 진행한다. ‘무에서 그래미로’로 명명된 이번 발표회겸 워크숍에서는 로자도 자신이 푸에토 리코의 고아로 자라나 그래미 상을 받기까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 후에는 학생들이 로자도 밴드와 함께 연주를 하며 장소는 뉴 브런스윅 고등학교이고 일반인도 환영한다.
2004년 지역 주민에 의해 시작된 허브 시티 재즈 페스티발은 5년의 성장을 거듭하면서 전국 규모의 축제로 거듭났다. 올해는 웰즈 화고, 하이아트 호텔, 메릴 린치 등에서 후원하며 여러 단체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한다. 뉴 브런스윅 다운타운의 여러 식당에서 연주회가 열리며 27일에는 하이아트 레전시 호텔에서 종일 재즈를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연주회에는 무료로 입장하지만, 웹으로 티켓을 예매해야 한다. 문의 및 일정 웹사이트: hubcityjaz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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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국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