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 드림홈 장만하세요

2019-10-17 (목)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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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데니아 단독주택 단지

▶ 2,490~2,699스퀘어피트 실내공간, 각종 첨단 편의시설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 드림홈 장만하세요

한인들이 선호하는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가데니아’ 단독주택 단지의 고급스러운 주택 외부 모습. [셰아 홈스 제공]

편안함과 멋진 디자인을 겸비한 게이트 주택 단지가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 완공돼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1968년 출범, 전국 최대 규모의 신뢰할 수 있는 주택건설사로 성장한 ‘셰아 홈스’(Shea Homes)의 ‘가데니아’(Gardenia) 단독주택 단지가 바로 그곳이다.

가데니아 단독주택은 오픈 컨셉 플로어플랜이 돋보이는 주거지로 3가지의 다양한 플로어플랜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새 주택 답게 첨단 커넥티드(Connected)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셰아 홈스의 캐런 엘러맨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가데니아는 무엇보다 거주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며 “가데니아 주택은 모던함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면서 바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지”라고 강조했다. 좋은 학군과 거주 환경을 자랑하는 가든그로브에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엘러맨 부사장은 말했다.

가데니아 단독주택은 넓고 쾌적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바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2,490~2,699스퀘어피트 규모의 넓은 실내공간에 기본적으로 4개 침실과 4개 화장실이 제공되며 추가로 베드룸이나 사무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2층 보너스 룸이 제공된다. 차량 2대와 함께 많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개러지는 첨단 와이파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가데니아는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게이트 단지여서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는 안전성 측면에서는 최고다.

엘러맨 부사장은 “가데니아 플로어플랜은 현대식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디자인 됐다”며 “아늑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넒은 개별 잔디공간은 가족, 지인과 함께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햇볕이 잘 드는 오픈 컨셉 디자인의 리빙 공간은 패밀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으며 고메 키친은 엔터테인먼트에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가족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부엌은 디자이너 브랜드 수도꼭지, 고급 쿼츠(quartz) 카운터탑, 넓은 아일랜드와 함께 워크인 팬트리(식품 저장고), 스텐리스 가전제품 등으로 구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가데니아 내부는 가전 효과를 극대화한 더블 패널이 장착된 인테리어 도어와 창문, 또 초고속 인터넷을 위한 카테고리6 와이어링 등이 설치돼 있다. 방문자를 볼 수 있는 비디오 벨 기능, 큇셋(Kwikset) 스마트 현관문, 아이디바이스(iDevice) 라이트 스위치, 아마존 에코쇼, 에로(Eero) 무선 기능 등 입주자를 배려한 각종 첨단 기능이 삶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샤핑센터와 다양한 레스토랑도 단지와 가깝다. 가든그로브에서는 연중 각종 엔터테인먼트 및 예술 이벤트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든그로브 시내에는 다양한 상권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인접해 있다. 아름다운 해안가를 20분이면 갈 수 있고 디즈니랜드, 낫스베리팜, 엔젤스테디엄 등이 모두 자동차로 짧은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데니아 단지 인포메이션 센터는 12910 Dahlia St. Garden Grove, CA 92840에 위치해 있다. 인포메이션 센터는 수요일을 제외한 6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수요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오픈한다. 자세한 정보는 (949)526-8827로 전화하거나 www.SheaHomes.com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텍스트(797979)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셰아 홈스는 전국 최대의 주택전문 건설사로 지난 1968년 출범 이후 전국적으로 10만채의 주택을 공급했다. 셰아 홈스는 캘리포니아를 비롯, 애리조나, 네바다, 콜로라도, 워싱턴, 노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버지니아와 텍사스 주 등에서 주택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주택과 함께 서비스 측면에서도 전국 최고 주택 시공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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