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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스타트업 서밋 뉴욕’ 열린다

2019-10-10 (목)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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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뉴욕 무역관, 24일 4W43빌딩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뉴욕 무역관은 오는 24일 창업 워크샵인 ‘코리안 스타트업 서밋 뉴욕(Korean Startup Summit NYC, 이하 KSS)’을 개최한다.

미드타운 맨하탄 이벤트공간인 4W43빌딩 (4W 43rd St)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뉴욕총영사관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 주최, 오후 1시~8까지 열리며 그룹 워크샵 뿐 아니라 성공적인 창업경험담을 직접 들을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터랙티브 스타트업 워크샵을 통해, 5-6개의 주제로, 10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동종 업계 종사자들간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게 된다. 준 윤 컬리너리 에이전트(Culinary Agents) 공동 창업자, 마이클 유 팔릿(Palate) 창업자, 지재권 전문 김공식 변호사, 기업법 전문 정욱 변호사 등이 멘토로 참여할 계획이다. 런웨이 벤처 파트너스(Runway Venture Partners)의 애나 가르시아, 스트롱 벤처스(Strong Ventures)의 존 남 등 유력 벤처캐피탈의 파트너 5명이 심사위원이 되어 한인 스타트업에 조언과 평가를 제공할 전망이다.

참여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koreastartupsummitnyc2019.splashthat.com/)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20일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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