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 회장선거, 선거세칙 점검
2019-10-04 (금)
이진수 기자
▶ 뉴욕한인목사회 제3차 임실행위
▶ 입후보 등록 30일∼11월1일
뉴욕목사회 제3차 임실행위원회 직후 참석 목회자들이 박태규(앞줄 왼쪽에서 6번째) 회장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3일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에서 제47회기 ‘제3차 임실행위원회 및 친목회’를 열고 회무보고와 함께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회장선거 관련 선거세칙 등을 점검했다.
회장선거와 관련 회장, 부회장 후보자격은 목사회 회칙 4장 10조 7항에 의거 ▲목사안수 10년 이상 된 자 ▲대뉴욕지구에서 담임목사만 5년 이상 된 자 ▲본회 임원 및 실행위원 역임한자 ▲인격과 품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원기 목사)의 선거세칙에 의거, 공정하게 치르기로 했다.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및 회장 부회장 입후보 공고’에 따르면 차기 회장선거는 다음달 25일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리는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실시된다. 회장, 부회장 입후보 등록은 10월30일~11월1일 오후 4시까지며, 후보자 심사는 11월6일 실시된다. 등록접수는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박시훈 목사(문의 917-992-5200)가 담당 한다.
선거권은 회칙에 따라 등록 회원이라 해도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총회에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거나, 최근 3년간 회비를 납부하지 않았다면 이번 총회에서 선거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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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