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박형은)가 목회자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2019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등 4개주에서 사역하는 목사, 전도사, 선교사의 대학생 자녀 또는 해당 지역내 대학에 재학하는 목회자 자녀이다.
교회는 매년 가을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목회자 자녀를 돕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수여 장학생에게는 1,000달러씩 장학금을 수여한다.
제출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주보 등을 비롯한 부모의 목회 증빙서류, 자기 소개서, 성적증명서, 재적증명서, 등록대학의 학비보조 내역, 연방학비보조신청서 사본과 추천서 2부 등이다.
신청서는 온라인(njchodae.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구비서류는 이메일(scholarship.committee@njchodae.org)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내달 20일이다.
문의 201-951-5852(송우영 집사), 201-390-0043(최종국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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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