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 ‘아리랑의 밤’은 12월 7일

2019-10-01 (화)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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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리랑의 밤’은 12월 7일

시애틀한인회, 시애틀 형제교회서 송년잔치로 마련

시애틀한인회(회장 조기승ㆍ이사장 이수잔)가 올해 ‘아리랑의 밤’송년행사를 오는 12월7일 오후5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개최한다.


한인회는 시애틀지역 한인들과 함께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은 한인회의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한편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감하면서 동포들과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잔치 자리로 꾸밀 계획이다.

한인회는 특히 올해 행사에서 기념식은 물론 특별공연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눈다. 또한 노래 및 댄스 콘테스트는 물론 한국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도 펼친다.

콘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시애틀 한인회(206-734-4080, koass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시애틀 형제교회: 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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