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티븐스 패스에 첫눈 내려

2019-09-30 (월)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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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패스에 첫눈 내려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6인치 폭설

당초 예보대로 지난 주말 워싱턴주에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스티븐슨 패스에 지난 27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9일 오전 현재까지 6인치 이상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스 패스는 오는 12월4일 스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산간지역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30도대로 떨어졌던 워싱턴주 날씨는 휴일을 보내면서 다소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휴일인 29일 시애틀지역에는 오전에 약간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개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58도로 오른데 이어 30일에도 구름이 많이 낀 뒤 59도로 오르다 10월이 시작하는 1일에는 62도로 다소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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