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성황리 막내려

뉴저지 릿지필드팍 뉴 오버팩 공원에서 21일 열린 ‘제18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한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타민족과 함께하는 ‘제18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뉴저지 릿지필드팍 뉴 오버팩 공원에서 화창한 날씨 속에 21~22일 양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가 주최한 이번 추석맞이 대잔치는 한인 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 필리핀 등 다양한 타민족 커뮤니티의 참여가 늘면서 다문화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인도 등의 화려한 전통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K-POP 공연과 록 콘서트, 연예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채워지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마당 대잔치로 자리매김했다.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 21일 열린 개막식에서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추석이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사회에 더욱 깊숙이 뿌리 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과 고든 존슨 뉴저지주하원의원, 크리스 정 팰팍 시장 등 주요 정치인들도 참석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보여줬다.
메넨데즈 의원은 개막식 축사 도중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말하며 굳건한 한미동맹 의지를 밝히고, “한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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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