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통해 사명감 되찾길”
2019-09-20 (금)
▶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0회기 시무감사예배^이취임식
18일 소망장로교회에서 열린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0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에서 유병우(오른쪽 5번 째부터) 신임 회장, 이의철 신임 부회장 및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뉴저지한인목사회가 18일 소망장로교회(담임목사 박상천)에서 제10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 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월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유병우 목사는 “이번 회기에는 목사회를 통해 힘을 얻고, 사명을 되찾고, 소망을 얻어 교회가 건강해지고 목회자들이 강건해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직전 회장인 김종윤 목사도 지난 한 회기 동안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모든 임실행위원들이 협력해 목사회 사업들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밖에도 다수의 뉴욕 뉴저지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회기 임원들이 믿음으로 목사회를 잘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며 축사했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