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달장애우 찬양팀, 갈고닦은 실력 뽐낸다

2019-09-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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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댄동산 장애인 선교회 36주년, 바디워십 등 21일 찬양·간증의 밤

물댄동산 장애인 선교회(대표 박수잔 권사)가 21일(토) 오후 6시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구봉주)에서 설립 36주년 기념 ‘찬양과 간증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함께’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발달 장애우 12명이 ‘원 하트 미니스트리’(One Heart Ministry) 찬양팀, ‘갓스 이미지’(God’s Image) 문화 선교팀 등과 함께 장구, 찬양, 바디 워십, 수화 찬양,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장구와 수화 찬양으로 약 20년간 발달 장애우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나성교회 방인자 집사의 간증 순서도 마련된다.


물댄동산 장애인 선교회는 1983년 9월 장애인 여성 4명이 설립한 비영리 선교단체로 장애인 대상 다양한 사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소: 감사한인교회(6959 Knott Ave, Buena Park, CA 90620)
일시: 9월21일(토) 오후 6시
문의: (714)525-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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