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신교-천주교-정교회 그리스도인 일치 독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2019-09-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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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가 함께 ‘그리스도인의 일치운동’을 독려하기 위한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평신도들의 활동을 활성하하기 위해 마련한 ‘2019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6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제에서는 ‘마주치다’를 주제로 오프닝 공연과 토크마당, 사진초대전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예술제를 앞두고는 ‘도시와 사람’을 주제로 ‘제1회 에큐메니칼 사진 공모전’ 도 열린다. 공모 참가 희망자는 10월 11일까지 이메일(ecuart@naver.com)로 작품을 내면 된다. 주제는 자유다. 입상자 발표는 10월18일 개별 통보하며 수상작은 10월30일~11월4일 경인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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