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흥민 같은 선수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2019-09-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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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털 팰리스 헛지슨 감독도 최고의 찬사 보내

크리스털 팰리스를 이끄는 명장 로이 헛지슨(72) 감독이 토트넘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하며 뛰어난 경기력 뿐 아니라 투지와 정신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헛시슨 감독은 이날 경기 후 현지언론과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이 골을 넣지 못했는데도 토트넘이 4골이나 넣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들은 다른 뛰어난 선수들도 많다. 특히 전반 손흥민의 퍼포먼스는 정말 뛰어났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가 후반 막판에도 4-0 리드를 지키기 위해 자기 진영으로 전 속력으로 달려와 우리들의 공격을 막아냈다는 것”이라면서 “모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 감독)를 대신해 말 할 수는 없지만 우리 팀에 오늘 손흥민 같은 선수가 있다면 난 정말 너무나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장까지도 감탄시킨 손흥민의 최고의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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