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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은퇴 목사회, 김정국 신임회장 선출

2019-09-13 (금)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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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 신성능 목사·총무 장석진 목사 등 새 임원진 구성

뉴저지 은퇴 목사회, 김정국 신임회장 선출

신임회장 김정국(오른쪽) 목사가 당선직후 직전회장 정창수 목사와 악수하고 있다.

뉴저지 은퇴 목사회는 5일 팰리세이즈팍 소재 은목교회에서 9월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국 목사를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김 목사는 앞으로 1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또한 은퇴목사회는 부회장 신성능 목사, 총무 장석진 목사, 서기 이동희. 회계 김정자, 감사 이은수^주진경 목사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예산심의, 각종 행사 보고 등의 일정을 처리했다. 이어 10월 정기총회를 내달 10일 오전 11시 브롱스 소재 동산교회(담임목사 이풍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 당일 오전 10시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한남체인 주차장에서 교회로 가는 버스가 출발한다. 201-638-0827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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