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복음중심 선교 펼쳐야”
2019-08-29 (목)
이지훈 기자
▶ 제29기 뉴욕실버선교학교 개강예배
▶ 11월 도미니카로 단기선교
26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제29기 실버선교학교 개강예배에 학교 관계자와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욕실버선교회>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의 제29기 뉴욕실버선교학교(훈련원장 김경열 목사)가 26일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준열)에서 열린 예배에서는 박준열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실버선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된 복음중심적인 선교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교회 회장인 김재열 목사는 "선교회는 16년 전 은퇴 후 여생을 그리스도의 복음의 일꾼으로 헌신하려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훈련해 선교사로 사역 현장에 파송하는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지금까지 800여명이 훈련 받았다"며 "이번 기수 참가자들도 10주간의 훈련을 통해 인생의 후반전을 기쁘게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29기 수업은 10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되며, 종강 후 참석자들은 11월 11~16일은 도미니카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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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