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AWCA, 기화장학금 전달
2019-08-27 (화) 07:22:04

지난 23일 뉴저지 티넥의 AWCA 회관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금 설립자 곽기화 씨(가운데)가 에스더 정(왼쪽)·서유리씨와 함께했다.
뉴저지 티넥의 비영리기관 AWCA가 차세대 양성을 위한 기화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AWCA는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럿거스대 재학생 에스더 정씨와 시라큐스대 재학생 서유리씨에게 각각 3,000달러씩을 전달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기화장학금은 40여년 동안 간호사로 활동하다 은퇴한 곽기화씨가 지난 2004년 AWCA를 통해 설립한 것으로, 차세대 여성 지도자를 발굴해 지원한다는 취지로 매년 2명의 인재를 뽑아 수여하고 있다.
이들 장학생은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받은 지원을 나 역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WCA는 “기화장학생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를 위해서 적극 봉사하는 인재들이 대상”이라며 “어떠한 분야가 됐던 연간 자원봉사 100시간 이상을 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