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유의여신상 페리 가짜 티켓 단속

2019-08-23 (금) 07:55:0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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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자유의여신상을 오가는 페리의 가짜 티켓 판매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의 칼날을 빼들었다.

뉴욕시 소비자보호국(DCA)은 21일 맨하탄 배터리 팍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등이 가짜 티켓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를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켓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앨리스아일랜드에 페리가 정박하지 않는다고 알려야하고, 티켓 판매 전 반드시 목적지를 정확히 제시해야한다.
또한 무료로 운항하는 페리 등에 요금을 부과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이 규정을 어기고 가짜 티켓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첫 번째는 38달러, 두 번째부터는 최대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뉴욕시는 이날부터 배터리 팍 내에서 사설 페리 업체의 티켓 호객 및 판매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도 함께 적용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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