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대남성 음주운전하다 주택 펜스 들이받아

2019-08-23 (금) 07:43:50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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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택의 펜스를 들이받아 파손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퀸즈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오후 8시께 퀸즈 프랜시스루이스 블러바드와 39애비뉴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현장에는 한 주택에 둘러쳐져 있는 철제 펜스가 쓰러져 있었으며 옆에는 이모(37)씨와 그가 몰던 차량이 있었다.

경찰은 이씨의 눈이 충혈돼 있고 술냄새가 났으며 제대로 서 있지 못할 정도였다고 소장에 기술했다. 이씨는 당시 “운전하기 전에 맥주 두 잔 밖에 마시지 않았다”며 “도로에 설치돼 있는 콘(cone)을 피하려다 차량 중심을 잃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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