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하라”

2019-08-23 (금) 07:28:01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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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 롱아일랜드 한인상대 소송

연방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한인남성이 연방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연방정부는 롱아일랜드 뉴하이드팍에 거주하는 박모씨를 상대로 연방법원 뉴욕동부지법에 21일 제출한 소장에서 “박씨는 원금 2만334달러76센트와 누적 이자 1만1,982달러7센트 등 총 3만2,316달러83센트를 갚으라”고 요구했다. 소장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998년 9월1일 1만8,500달러의 연방 학자금을 대출 받았다.

그러나 2002년 11월12일부터 박씨가 상환하기로 했던 금액을 갚지 않자 연방정부가 박씨를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하며 학자금 융자 상환에 나선 것이다. 박씨 학자금 대출 이자율은 4.66%로 매일 2달러59센트씩 늘어난다.

연방정부는 박씨에게 학자금 원금 및 이자와 함께 변호사 비용 등을 요구한 상태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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