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주운전·마리화나 소지 퀸즈 40대 한인남성 체포

2019-08-22 (목) 07:38:27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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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덜 깬 채 아침에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 한인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4일 오전 6시36분께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와 160스트릿 교차로에서 자동차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백씨(46)는 말투가 어눌하고 눈이 충혈됐으며, 몸과 호흡에서 강한 술 냄새가 났다.

백씨는 경찰서로 연행된 후 “나는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한다”고 자백까지 했다. 경찰은 실제 백씨의 몸을 수색해 바지 주머니에서 마리화나가 들어있는 봉지를 발견,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백씨는 음주운전과 불법 마리화나 소지, 2급 괴롭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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