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챠파쿠아 학군, 교내 무장경찰 배치한다

2019-08-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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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경찰국, “학생들 안전위해 철저한 대비 필요”

지난 수요일, 챠파쿠아 학군과 뉴 캐슬 경찰국은 작년부터 기획해온 교내 경찰 배치 결정을 발표했다.

학교 내에 무장 경찰(School Resource Of ficer)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가 최근 들어 새삼스럽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진 웨체스터 내에서도 이 문제는 열띤 논쟁이 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는 뉴 로셀 학군에서는 SRO를 두지 않기로 결정한 데 비해, 힐리러 클린턴이 거주하고 있는 뉴 캐슬(New Castle) 타운의 챠파쿠아 학군에서는 학교 내에 SRO 배치를 결정한 것 이다.


학교 측은 철저한 조사와 커뮤니티 후원으로 결정되었다면서 그에 따른 세세한 사항은 9월 초 개학 때까지 정할 것이라고 했다.

뉴 캐슬 타운의 수퍼바이저 랍 그린스타인 씨는 올해 1월 주민들에게 보내는 뉴스레터에 ‘매일 학교 안전을 위해 순찰 경찰을 보낸다’고 했었으며, 이번 결정의 큰 목소리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엘파소, 데이톤 사건을 기해 학생들의 안보를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다른 학교들도 챠파쿠아 학군의 예를 따라 학교에 무장경찰 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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