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반등·무역협상 기대…다우, 306.62p 상승
2019-08-17 (토)
[AP]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 국채금리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상승했다.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6.62포인트(1.20%) 상승한 25,886.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41.08포인트(1.44%) 오른 2,888.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9.38포인트(1.67%) 급등한 7,895.99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다우지수는 이번 주 1.53% 내렸고, S&P 500 지수는 1.03%, 나스닥은 0.79%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