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교통 안전 시스템 전면 재정비

2019-08-17 (토) 05:43:5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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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팍 경찰서, 10월부터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 휴대폰 사용 자제 등 보행자 안전캠페인도 전개

팰팍 교통 안전 시스템 전면 재정비

팰리세이즈팍 크리스 정(왼쪽) 시장과 앤디 민 시의원 등이 경찰 관계자들과 함께 보행자 안전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내 보행자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타운당국이 보행자 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차량과 보행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팰팍 타운정부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행자 교통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팰팍 타운은 보행자 안내, 25마일 속도제한, 감속 표시 표지판 설치 등 교통 안전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 내달 16일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안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팰팍 경찰서는 9월 한달 동안 차량 운전자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안전운전 계도 기간을 갖고 10월부터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무단 횡단을 하는 보행자들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휴대폰을 이용하거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보행자들에게는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는 등 보행자 안전 캠페인을 펼쳐가기로 했다.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은 “무엇보다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 돼야한다”며 “타운 내 보행자를 위한 안내 표지판 설치와 교통안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에도 팰팍 웨스트 홈스테드 애비뉴와 브로드 웨이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인 남성이 SUV에 차량에 치이는 사고<본보 8월7일자 A4면>가 발생한 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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