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의회 8.15 리셉션 행사서 폴 밸론 의원 감사인사

뉴욕시의회가 15일 시청에서 대한민국 광복 74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마니 윌리엄스(오른쪽 두 번째부터) 뉴욕시공익옹호관이 유진희 뉴욕광복회장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뉴욕시의회가 15일 뉴욕시청에서 개최한 8.15 광복절 리셉션 행사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날 리셉션에는 행사를 주최한 폴 밸론·케이스 파워스 뉴욕시의원 외 주마니 윌리엄스 뉴욕시공익옹호관 등 지역 정치인과 한인 2세 및 타인종들이 참석해 함께 광복을 축하했다.
사회를 맡은 폴 밸론 시의원은 “한인 커뮤니티의 뿌리인 한국의 광복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동료의원들과 함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뉴욕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여러 분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효성 뉴욕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독립운동은 미국과 깊은 관련이 있다면서 1919년 3·1 독립운동은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민족 자결주의’에 깊은 영감을 받았으며, 일제 강점기 미국은 한국 독립운동가들의 가장 중요한 해외 거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밸론과 파워스 시의원, 윌리엄스 시공익옹호관 등은 뉴욕한인회와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뉴욕가정상담소 등 4곳에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과 한국전통민요협회 미동부지부가 한국 전통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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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