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갈등 중재 촉구 서한 전달
2019-08-16 (금) 06:28:48
서한서 기자
▶ 뉴저지한인회, 파스크렐 연방하원의원에
▶ 범동포 서명운동 700여명 참여

15일 열린 뉴저지한인회 주최 광복절기념식에서 박은림(오른쪽) 회장이 빌 파스크렐 연방하원의원에게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알리는 범동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뉴저지한인회는 15일 빌 파스크렐 연방하원의원에게 한·일 갈등 해결을 위한 미 정부의 중재 노력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 이날 광복절 기념식을 찾은 파스크렐 의원에게 서한을 전달하며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스크렐 의원은 이에 대해 “서한을 읽어보고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파스크렐 의원은 “그간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알리는데 개인적으로 적극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범동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뉴저지한인회는 15일 현재 700여 장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에도 팰팍 소재 뉴저지장로교회 등 주요 장소에서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박 회장은 “서명운동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23일 예정된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과의 회동 때 미 정부의 중재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과 서명용지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코리 부커 연방상원의원과의 회동 일정도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서명 동참을 희망하는 한인은 뉴저지한인회에 연락하면 서명 용지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201-945-9456, kaanjoff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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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