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컬처패스’ 이용자 7만명 돌파
2019-08-15 (목) 07:54:25
이지훈 기자
▶ 공립도서관 카드로 박물관 등 문화시설 무료관람
▶ 지난해 시작된이래 시민들에 큰 인기
뉴욕시내 공립도서관 카드로 주요 박물관이나 식물원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컬처패스 프로그램’ 이용자수가 7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운영을 개시한 컬처패스 프로그램은 뉴욕공립도서관, 퀸즈공립도서관, 브루클린공립도서관 카드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브루클린 식물원,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뉴욕현대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위트니미술관 등 뉴욕시내 주요 문화시설 50곳을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200만 달러의 예산 확보로 시작된 컬처패스 프로그램은 당초 연간 5만8,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프로그램 개시 첫날 등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끈 가운데 이용가능한 문화시설도 처음 33곳에서 지난해 말 17곳이 추가 돼 현재 총 50곳이 참여하고 있다.
컬처패스 프로그램 이용은 홈페이지(www.culturepass.nyc)에 접속해 해당 문화시설의 무료 입장권 및 기타 프로그램 입장권을 인쇄하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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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