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복절 축하 결의안’ 가주 하원에서 통과

2019-08-15 (목)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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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축하 결의안’ 가주 하원에서 통과

가주의회의 결의문에 채택 된 후 최석호 의원이 이날 참석한 한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캘리포니아 가주 의회에서는 최석호 (68지구) 하원의원이 발의한 74주년 광복절 기념일, 아리랑의 날 행사(HR 46), 도산 안창호의 날(HR 47) 결의안을 가결했다.

지난 12일 가주 의회 개회 이전에 최석호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리셉션에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박준용 총영사, 미주총연 서남부 지회 이석찬 회장,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곽정연), 이스트 베이 한인회(회장 정흠), 리노 한인회(회장 김수철), 민주 평통 정승덕 회장, 한국독립 유공자 북가주 지회 광복회(회장 윤행자), 가주의회 칸센 추 하원의원, 새크라멘토 해병대 전우회, 월남전 참전자회 및 지역 동포 약 50여명이 참석해 최석호 의원의 결의안을 지지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18일 새크라멘토 코리아나 프라자에서 열릴 ‘최석호 의원 후원“ 행사(공동 후원회장 유병주, 조현포)에 많은 참석과 후원을 바란다며 힘을 합쳐 최의원의 3선 당선을 위해 함께 뛸 것을 약속했다.

<장은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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