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경관 또 자살… 올해만 8명째
2019-08-14 (수) 08:06:58
금홍기 기자
▶ 상담 핫라인 운영에도 증가세… 과도한 스트레스·총기소지 영향
뉴욕시경(NYPD) 경관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용커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전 3시께 35세 남자 NYPD 경관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자살했다.
이 경관은 브롱스 지역을 관할하는 50경찰서에서 7년 동안 근무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올들어서만 극단적 선택을 한 NYPD 경관은 8명째를 기록하게 됐다. 경찰당국은 이처럼 자살하는 경관수가 늘어나자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NYPD는 지난 6월 한 달 새 5명의 경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상담 핫라인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자살 증가 추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총기를 소지가 쉽기 때문에 자살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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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