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U, 수혜자격 연방빈곤선 175%→185% 이하로 상향
뉴저지주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전기·가스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뉴저지주공공시설위원회(BPU)는 오는 10월부터 ‘유니버셜 서비스 펀드’(USF) 프로그램 수혜 자격을 현행 연방 빈곤선 175% 이하에서 빈곤선 185%(4인 가족 기준 월소득 3,870달러) 이하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USF는 뉴저지 저소득층 대상 전기·가스비를 지원해주는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수혜 자격은 주정부가 정한 수입 기준을 충족하고, 월 수입 중 6% 이상을 전기·가스비로 사용해야 한다.
수혜 대상으로 선정되면 소득에 따라 매월 전기·가스료에서 최대 150달러까지 크레딧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 규모는 월 소득에서 에너지 비용으로 어느 정도 사용하는 지에 따라 결정된다.
주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USF 프로그램 수혜자는 총 17만4,943명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지원금 총액은 1억1,150만 달러로 나타났다.
USF 프로그램 신청은 주정부 웹사이트(nj.gov/dca/divisions/dhcr/offices/usf.html)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거주하는 카운티의 담당 부서나 전력 공급 회사 등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주 소비자보호국 핫라인에 연락하면 된다. 800-5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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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