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침대 범퍼 패드 판매금지… 뉴욕주, 10월 중순부터
2019-08-14 (수) 07:32:09
이지훈 기자
앞으로 뉴욕주에서 유아용 침대 난간에 사용되는 범퍼 패드의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3일 유아용 침대 난간에 아기의 머리가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범퍼 패드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법안은 60일 후인 10월 중순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범퍼 패드를 판매하다가 적발될 경우 최대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법안은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기들이 매트리스와 범퍼 패드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자다가 숨을 못 쉬거나 목이 졸리는 등의 이유로 질식사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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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