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직장내 종교적 복장 차별행위 안돼”
2019-08-14 (수) 07:23:58
조진우 기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은 13일 퀸즈 사우스 리치몬드힐의 시크 컬쳐럴 소사이어티에서 커뮤니티 리더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직장내 종교적 의복 착용 차별 금지 법안에 서명한 것을 환영했다.
리우 의원과 데이빗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직원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종교와 관련된 복장, 장신구를 착용하거나 수염을 기르는 것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해당 직원에게 복장 변경을 요구하는 등 차별대우를 금지하는 내용이 주 골자다.
리우 의원은 “직장내에서 차별 행위가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이 법안은 종교적인 복장과 외모에 근거한 고용주의 차별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차별을 근절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쿠오모 주지사의 서명을 받은 이 법안은 60일 뒤인 10월 중순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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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