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크라멘토 수도 한인 장로교회 장학생 선발

2019-08-14 (수)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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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51주년 기념

새크라멘토 수도 한인 장로교회 장학생 선발

왼쪽부터 조아영 학생, 황보 갑 목사, 김예은 학생, 조무호 장로



새크라멘토 수도 한인 장로교회(담임 황보갑 목사)는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지난 4일 기념 예배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고등학교 재학생인 김예은, 조아영 학생이 장학생을 선발 되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황보 갑 목사는 “선발된 학생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잘 성장하고 꿈을 이루어 향후 받은 것보다 더 많은 것들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도장로교회의 장학생 선발은 지난 2017년 타계한 고 변재필 집사의 유지에 따라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는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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