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훌러톤장로교회 황인철 담임목사 선임

2019-08-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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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러톤장로교회는 지난 4일 공동의회를 열고 황인철 목사를 차기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노진걸 담임목사 후임으로 3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황 목사는 내달 9일 노회의 인준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고 10월부터 공동목회를 시작한 후 금년 12월 정식으로 담임목사직에 취임할 예정이다.

황 목사는 뉴욕의 아름다운교회에서 지난 2003년 림형천 목사의 후임으로 부임한 후 2018년까지 담임목사로 사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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