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SF총영사는 지난 9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서부지회 회원들을 관저에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만찬에는 이경이 미서부 담당관, 수지 오 차기 미서부 담당관, 박미정 SF지회장, 조길원 LA지회장, 시애틀 지회, 이원강 영사, 최진영 영사 등이 함께했다.

오는 31일 임기를 마치는 이경이 미서부 담당관은 그동안 도움을 준 박준용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박준용 총영사는 코윈 미서부 지회 활동을 평가하고 오는 27일-29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리는 ‘2019 코윈 한국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대회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한인여성, 평등한 미래를 함께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