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사임

2019-08-12 (월) 08:14:57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사임
최윤희(사진)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이 11일 사임을 발표했다.

최 회장은 이날 “지난 11년간 추진해온 뉴욕주 공립학교 동해병기 표기에 더 나아가서 역사적 배경까지 학생들에게 교육하도록 하는 것이 이뤄졌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회장직에서 사임한다”며 “그동안 저의 모든 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 주신 한인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지난 28년 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고 싶다”며 “내년 1월로 예정된 총회를 앞당겨 후임 회장을 선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에 당선된 최 회장은 그동안 설날 공휴일 지정을 비롯 동해병기 표기, 일본 전범기 퇴출 등 수많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