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 뉴욕무역관, 19~ 25일 ‘2019 K-뷰티 인 뉴욕 프리뷰’
▶ 첼시에 팝업 스토어 오픈 스킨게어 등 41개 브랜드 판매
대한무역투자공사(코트라, KOTRA) 뉴욕무역관이 한국 뷰티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규모 K-뷰티 행사를 맨하탄에서 연다.
행사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하는 프리뷰와 바이어 업체들과의 접촉을 위한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코트라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맨하탄 첼시(346 West 14th St)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2019 K-뷰티 인 뉴욕 프리뷰(2019 K-Beauty in New York Preview)’를 개최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킨케어, 네일, 메이크업, 헤어, 바디케어, 패션 가방 등 한국의 41개 뷰티 브랜드를 판매하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 전문가들이 방문객들에게 무료 피부 타입 진단 및 컨설팅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트라는 이 기간 중 판매 현황 및 소비자 반응을 수집, 내달 본행사인 ‘2019 K-뷰티 인 뉴욕’을 열고 각 화장품 브랜드 담당자들과 미국 바이어들간 긴밀한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코트라의 한 관계자는 “본행사는 B2B(비즈니스대 비즈니스) 행사로 미국 시장 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을 한국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연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네트워킹을 위한 행사에 이어 동일한 장소에서 내달 한달 동안 팝업 스토어가 계속해서 운영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브랜드 및 판매 제품 정보는 K-뷰티 인 뉴욕 공식 홈페이지 (https://kotranewyork.org)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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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