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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한 폭의 수채와 같은 풍경

2019-08-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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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 여행 키워드로 ‘크루즈 여행’과 ‘단풍 여행’

▶ 아주관광

선선한 바람과 한 폭의 수채와 같은 풍경
▲시원한 크루즈 여행 최대 600달러 할인

US아주투어는 ‘여행의 꽃’인 크루즈 여행상품들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알라스카 크루즈’(8일 1,799달러 항공과 세금 포함)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환상을 현실로 바꾸어주는 최고의 상품이다. 시애틀, 주노, 스캐그웨이, 글래시어베이 빙하, 캐치칸, 빅토리아 등을 순항하는 NCL 크루즈는 2018년에 건조된 최신 초호화 선박으로 17만톤/20층 건물 높이의 초대형 크루즈여서 멀미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다. 출발일은 8월 8일이다.


US아주투어는 또한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서지중해 크루즈’(10일)를 600달러 내린 1,999달러에 특별 세일한다. 이탈리아를 필두로 프랑스,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그리고 그레이스 켈리의 나라 모나코를 순항하는 일정이다.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일반 육로 코스에서는 제외된 모나코까지 관광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출발일은 11월 1일.

▲가을단풍 루트

총천연색 최고의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US아주투어가 새롭게 출시한 ‘아가와 협곡 단풍열차’(5일 1,299달러)에 주목하자. 알고마 센트럴 단풍열차(8시간)를 타고 황홀한 단풍을 즐기게 된다. 토론토, 그레이븐, 허스트, 수산마리 2박, 아가와 캐년 단풍전망대, 면사포 폭포, 검은수달 폭감, 서드베리, 단풍의 알곤퀸 주립공원을 둘러보며, 토론토 왕복 항공이 제공된다. 출발일은 9월 25일, 26일, 29일, 30일 그리고 10월 6일, 7일.

전 객실 발코니를 보장하며, 가이드가 동행하는 ‘캐나다 단풍 크루즈’(9일 1,799달러)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뉴욕 왕복 항공료와 크루즈, 세금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여행 지역은 뉴욕, 뉴포트, 보스턴, 바 하버, 세인트 존, 할리팩스, 뉴욕. 9월 20일 한 차례 출발한다.

또 다른 단풍 추천 여행지는 캐나다 록키다. 벤쿠버 IN 캘거리 OUT의 ‘캐나다 록키’(5일 1,399달러)는 매주 월요일과 8월 29일에 특별 출발한다. 캐나다 록키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머린호수와 스피릿 아일랜드는 아주로만 갈 수 있다.

▲전화:(213)388-4000
▲주소:833 S. Western Ave. #35-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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