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국학교(교장 박성희, 이사장 김경환)는 2019년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난 1일 알라메다 스시하우스에서 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정지선 초대 이사장, 정숙자 전 교장 및 이사, 교사 등이 모여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태권도, 고전무용반 개설 등 가을학기 준비상황을 논의했다. 또한 지미 김, 원정연씨를 이사로 영입했고 한영인, 김영대 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경환 이사장, 박성희 교장, 김영대, 박미정, 루시아 윤, 지미 김, 원정연, 한영인, 강승태 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진 세종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