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회서 두각… “우승 기원”
2019-08-02 (금) 12:00:00
금홍기 기자
▶ 제31회 봉황대기 축구대회 참가팀 : FC브롱스(청년부)

지난해 봉황대기 축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FC브롱스 선수들이 이번 대회의 우승을 기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FC브롱스>
FC브롱스가 올해에는 지난해 열린 대회의 아쉬움을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제31회 봉황대기 축구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열린 봉황대기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렸던 FC브롱스는 아프가니스탄팀을 상대로 거센 추격에도 불구하고 두 번에 걸친 동점 끝에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골로 3대2로 패배하는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지난 2002년 브롱스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주축으로 창단된 FC브롱스는 맨하탄과 퀸즈 등의 지역에서도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뉴욕 일원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FC브롱스는 항상 즐거운 분위기 속에 재미있는 축구를 구사하는 김아름 감독의 탁월한 팀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FC브롱스 이정진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FC브롱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을 입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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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