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일부 대형수퍼마켓 법시행 이전부터 실행
2019-08-02 (금) 12:00:00
송용주 지국장
▶ 일회용 플라스틱백 1장당 10센트씩 판매
▶ 2021년 1월 부터 판매도 전면 금지
Stop &Shop, 8월 한달 간‘재활용 백’ 무료 교환 행사
새로운 주 법령에 따라 8월1일부터 상점에서 체크아웃용 일회용 플라스틱 백 무료 제공이 금지되고 한 장당 10센트 씩 판매만 할 수 있게 됐다. 2021년 1월부터는 플라스틱 백 판매까지도 전면 금지된다.
환경 단체 뿐 아니라 커네티컷 푸드협회(Connecticut Food Associa tion)는 이 같은 법령 마련에 그 동안 소극적인 커네티컷 주의 처사에 불만을 제기하며 169개 타운으로 이뤄진 주 전역에서 일제히 플라스틱 백 사용 금지령을 법제화 해달라고 요구해 왔었다.
커네티컷에 30여점의 매장을 두고 있는 수퍼마켓 체인 ‘Big Y’는 이런 법령이 마련되기 이전부터 2020년까지 플라스틱 백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 시기를 훨씬 더 앞당겨 이미 실행해 오고 있다.
지역 내에서 9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수퍼마켓 체인 ‘Stop &Shop’도 지난 1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백 제공을 법령이 정한 시기보다 훨씬 더 앞당겨 전면적으로 중단하고 페이퍼 백만 한 장당 10센트씩 판매한다.
‘Stop &Shop’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8월 한 달간 소비자들의 편의와 혼란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백’을 나눠 주는 행사를 하고 있으며 페이퍼 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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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주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