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회장 유재정)는 27일 오전 산호세 산장 식당에서 7월 정기모임 겸 휴전 제6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58명이 모여 지난 6월 22일의 샌호아킨 국립묘지 참배와 6월 25일의 SF 프레시디오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거행된 “6.25 전쟁 제 69주년 기념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8월 24일 실시할 윌리엄 F. 딘 장군 묘소 참배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회원들은 ‘6.25 노래’와 ‘호국영웅가’를 합창하며 국가안보 결의를 다지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이 월례모임 식사에 앞서 국가안보를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