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문희 목사 귀천예배 생전 고인의 삶 되새겨

2019-08-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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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희 목사 귀천예배 생전 고인의 삶 되새겨

고 최문희 목사 ‘귀천 예배’가 지난달 20일 코네호마운틴 메모리얼채플에서 열렸다.

고 최문희 목사의 ‘귀천 예배’가 지난달 20일 카마리요에 있는 코네호마운틴 메모리얼채플에서 열렸다.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 담임 남재헌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정용치 목사의 기도, 황부성 장로의 성경봉독, 권혁래 목사의 조가, 남재헌 목사의 ‘지혜로운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남 목사는 “고 최문희 목사님은 하와이, 플로리다. 앨라바마 등지에서 목회하시면서 충성스럽게 헌신하신 존경하는 목사님이셨으며,. 여행과 자전거 타기를 즐겨하시며 늘 후배 목회자들을 자식처럼 격려해주고 사랑해 주셨던 목사님이었다”고 회고했다.
예배는 김영대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서 열린 하관예배에서는 기도 김용환 목사, 설교 남재헌 목사, 축도는 이상영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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